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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다고 샐러드만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요즘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로 식사를 대체하는 사람들이 많다. 샐러드 하면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높지만 그렇다고 샐러드만 먹다 보면 놓치기 쉬운 영양소가 생겨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샐러드



샐러드 재료로 많이 쓰이는 양상추, 오이, 양파, 옥수수 등은 ‘담색 채소’로 분류된다. 그런데 하루 채소 섭취량의 1/3 정도는 반드시 시금치, 풋고추, 부추, 상추, 깻잎과 같은 녹황색 채소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 밸런스를 위해 바람직하다. 녹황색 채소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a, c, e 등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증강,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닭가슴살이나 연어 등의 토핑이 들어간 샐러드도 많이 나와 있지만 채소 비중이 높은 샐러드를 주식으로 먹으면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쉽다. 우리 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물론 근육량이 적어져 살찌기 쉽고 살이 빠지기는 어려운 몸이 되어 다이어트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샐러드에 고기나 생선, 계란 등을 더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채식 샐러드를 선호하는 경우에는 콩류나 해조류를 첨가해서 섭취한다. 콩류와 해조류에는 우리 몸에 부족하기 쉬운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을 비롯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다이어트 기간 동안 생기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